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앨프리드 히치콕 (문단 편집) == 기타 == 그가 하던 여러 말들은 영화사에서 아주 유명한 이야기가 되어있다. > "나는 [[월트 디즈니]]를 부러워했답니다. 그는 오로지 카툰만 그리지 않아요? 만약 배우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찢어버릴 수도 있고 말입니다." > "이곳은 [[할리우드]]지."[* 영국 기자가 "할리우드에서 활동하시는 게 어떤가요?"라고 물은 질문에 무덤덤하게 저 한 마디만 했다. 여러가지로 해석되겠지만, 보통은 '여긴 유명세와 달리 할리우드일 뿐이야. 뭘 기대했어?'라는 해석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한다.] 자기가 만든 영화에 [[카메오]]로 출연하는 버릇이 있어서, 그의 영화에서 그를 찾아보는 것도 잔재미이다. 〈새〉에서 애견 2마리를 데리고 말없이 가게에서 나오는 신사라든지, 트렁크 가방을 들고 바삐 달려가는 세일즈맨이라든지, 창문을 청소하는 청소부, 경찰관, 지나가는 사람. 별의별 카메오로 나온다. 단, 관객이 영화에 집중하지 않고 자신을 찾는 것에 몰두할까봐 영화 초반 10분안에 나온다. 하지만 어느 정도 유명해지고 그런거지 본인이 연출, 제작한 모든 영화에 100퍼센트 다 나온 건 아니다.(초창기 흑백영화 중에서는 등장인물이 적은 단편도 있어서 까메오 등장 여지가 없던 적도 있다.) 10분 넘어서도 못찾으면 포기하고 영화에 집중하자. [[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에 후보로 엄청 오르고도 단 한 번도 수상하지 못했다. 기껏해야 1968년 공로상을 받았을 뿐이다. 아카데미의 굴욕. 이런 거장의 진면목을 한 번도 못 알아봤다는 거니까 굴욕 맞다. 히치콕 본인도 이걸 마음에 담아서인지 공로상을 받을 때 "쌩큐!" 한마디하고 얼른 내려갔다는데, 아카데미 역사상 가장 짧은 수상소감이다. 영화음악가 [[버나드 허먼]], 의상 디자이너 [[이디스 헤드]]와의 협업으로 유명하다. 1924년작인 〈하얀 그림자〉의 경우, 필름이 소실되어 히치콕 팬들 사이에선 전설로만 떠돌다가, 2011년에 뉴질랜드 필름보관소에서 필름이 발견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2년에는 필름보관소 사이트에서 동영상을 업로드하여 일반 네티즌도 볼 수 있게 되었으나, 현재는 DVD 판매로 바뀌었다. [[http://www.filmpreservation.org/preserved-films/new-zealand-project-films-2011|밑에서 2번째 항목 참고]] 2012년 〈[[사이코]]〉를 기획, 촬영 그리고 후에 호평을 받기까지의 과정을 다룬 영화 〈[[http://oneringtrailers.com?m=100071|히치콕]]〉이 개봉하였다. 작품을 완성시키기 위한 그의 노력뿐만 아니라, 그의 아내이자 조감독이었던 앨마 러바일의 노고 또한 재조명한다.[* [[http://www.telegraph.co.uk/culture/film/film-news/9832084/Mrs-Alfred-Hitchcock-The-Unsung-Partner.html]]] [[안소니 홉킨스]]가 히치콕, 헬렌 미렌이 앨마, [[스칼렛 요한슨]]이 [[자넷 리]], 그리고 [[제임스 다시]]가 [[안소니 퍼킨스]]로 분하였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의 서포터로 알려져 있다. [[봉준호]] 감독이 레딧과의 인터뷰 중 받았던 질문인 “최후의 만찬에 초대하고 싶은 5인.” 중 한 명으로 뽑혔는데, 질문을 받을 당시 기준으로는 유일한 고인이다.[* 나머지 4명은 [[케빈 더 브라위너]], [[지미 페이지]], [[김연아]], [[마틴 스콜세지]]] * 참고할 만한 자료 [[http://www.podbbang.com/ch/1813?e=21873898|94.12.28-박찬욱-알프레드 히치콕 감독]] [[분류:앨프리드 히치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